작업을 준비하며 떠올린 감정이나 새롭게 얻은 영감이 있으셨나요?
작업을 준비하면서 LLS의 제품이 가지고 있는 색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작업하고 싶었습니다.
그러기에 LLS 가 가지고 있는 색감을 어떻게 하면 그림과 잘 어우러지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작업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.
그래서 색감 자체가 강렬하면서도 저의 그림이 가장 잘 살아날 수 있는 블루와 블랙 컬러를 선택했어요.
LLS 특유의 무드와 제 작업의 결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고민했던 지점이기도 해요.